경남 진주시에 있는 관리원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영수 원장을 비롯한 관리원 임직원들과 이상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김상우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 등 외빈들이 참석했다.
관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건설공사·유지관리·해체에 이르는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하여 창립했다.
관리원은 창립 후 수도권, 강원,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지사를 설립하고 소규모 건설현장 1만 3000여 개소 안전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안전 컨설팅 등 강화된 건설안전 업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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