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전국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선정

김수아 기자

2021-12-09 09:46:05

인천 강화군 동검도./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인천 강화군 동검도./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뉴노멀 여행을 고려해 겨울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옛 선조들처럼 최소한의 건축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을 비롯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다양한 역사유적, 승객들이 떠나간 자리를 아름다운 시로 채운 간이역 등이 있다.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은 아차산 동행숲길(서울), 동검도(강화), 질오목마을(파주), 감추사(동해), 황간역(영동), 용봉산(홍성), 의성양반마을(의성), 전구형왕릉(산청),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완주),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강진), 박수기정&대평포구(제주) 등이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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