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 개최…'공정·소통' 핵심 기조

김수아 기자

2021-12-06 11:40:5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1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사진 중앙),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1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사진 중앙),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자산관리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지난 11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에서 공정과 소통을 키워드로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은, 공정·소통에 대한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Do&Don’t공동 선언문‘을 결의했다.

선언문에는 지난 두 달여 동안, 11회에 걸쳐 진행한 ‘반부패‧인권침해 예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윤리·인권주간’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짐을 모아, 구성원 각자가 ‘해야 할(Do)’, ‘하지 말아야 할(Don’t)’ 행동 수칙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업무 배분 등 공정한 기준 정립과 명확한 지시 및 원칙 공유, △세대공감과 화합 노력, △긍정적 언어 사용, 상대방 존중 화법 지향과 함께,△세대 간 좋은 점 배우기,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상호인식 등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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