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6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S-OI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616110409417d0a8833aad591017457.jpg&nmt=23)
알 카타니 CEO는 S-OIL이 5조원을 투자한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7조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업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새로운 시대에 대비한 ESG위원회 신설, 수소산업 진출 등 선제적 경영활동으로 장기 전략에서도 돋보이는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 카타니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 동안 근무하고 2019년 6월 S-OIL의 대표로 취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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