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홀몸 노인 위한 사랑의 집수리 100호 돌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3일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수혜 가정이 100호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서구지역 저소득 홀몸 노인의 집을 고쳐주는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후원금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임금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집수리를 마친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들이 선물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또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와 멀티탭에 화재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