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낮은 수수료 효과 실감…"가맹점주 칭찬 릴레이"

김수아 기자

2021-12-03 11:59:30

사진 제공 = 경기도
사진 제공 = 경기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1년을 맞으면서 그간 저렴한 수수료 효과를 실감한 소상공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산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곽형운 점주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는 위기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특급’이었다고 전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현재까지 도내 4만3,500개 가맹점이 입점해 약 60만 명 회원을 맞이하고 있으며 누적 주문은 347만 건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액은 900억 원을 돌파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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