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태안군, '가경주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열어

김수아 기자

2021-12-03 11:56:35

태안군 가경주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태안군 가경주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지난 2일, 2019년부터 3년간 추진한 가경주항 어촌뉴딜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용 공단 어촌뉴딜사업단장, 가세로 태안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지역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순으로 시작되었다.

가경주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84억원(국비 59억원, 지방비 25억원)이 투입되어 낙후된 어촌을 재생 및 활성화하기 위해 ▲선착장 연장 ▲어선이용 부잔교 설치 ▲물양장 확장 ▲독살 복원 등 다양한 시설공사와 주민역량강화 등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