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노후 '국유건물 환경개선 공사' 현장 특별점검 실시…"안전 최우선 원칙 실천"

김수아 기자

2021-12-01 15:54:03

12월 1일 대전시 문평동(舊 대덕경찰서) ‘국유건물 환경개선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뒷줄 가운데)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12월 1일 대전시 문평동(舊 대덕경찰서) ‘국유건물 환경개선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뒷줄 가운데)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1일 대전시 문평동(舊 대덕경찰서) ‘국유건물 환경개선 공사’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노후 건물 내 작업으로 인한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캠코의 건설현장 ‘안전 최우선 원칙’ 실천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 및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기본 안전시설 및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안전사고 예방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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