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가학항 어촌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브랜드개발·홍보물 제작 최종보고회, 경관개선 컨설팅·온오프라인 판매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주민역량 강화 및 소득증대 도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가학항의 스토리북 등의 지역홍보물을 제작하고, 가학항을 대표할 수 있는 심볼을 제작 및 활용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또한, 가학항 경관의 심미적, 기능적 강화를 목적으로 경관개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과 동시에 가학항을 홍보하고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 구성을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