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총 6억 5천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수혜자들은 내년 3월까지 세대 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KT&G 임직원 봉사단은 난방시설이 열악해 연탄 비축이 필수인 가정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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