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1일, 출범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 새롭게 출범한 수협은행은 지난 5년간 어떠한 시장의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완성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출범 전, 33조 2천억원에 불과하던 총자산은 5년만에 57조 4천억원으로 72.8%가 증가했으며, 577억원이었던 세전당기순이익은 325% 성장한 2,453억원을 기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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