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함평군은 4억7900만원의 체납액 정리를 목표로 상습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압류, 자동차 공매, 차량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월체납액 7억9800만원 가운데 5억9500만원을 정리, 목표 대비 124.3%를 초과 달성하면서 징수율 및 체납처분 활동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로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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