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2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 일일 확진자 수가 3,900명대를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에서도 11월부터 급속도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전체 시민의 81.63%(11. 26. 09시 기준)가 2차 기본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60세 이상 추가접종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읍면동 마을 담당 공무원과 이·통장을 활용해 예약 지원 등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