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29일 캠코가 신조펀드(한국토니지신조 2호)를 통해 건조를 지원하고, 팬오션㈜가 운항할 ‘그랜드 보난자’호 명명식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보난자호는 캠코가 신조펀드를 조성해 건조를 지원한 첫 번째 선박으로, 이날 행사는 선박 인도를 기념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명식에는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김홍국 하림 그룹 회장, 안중호 팬오션㈜ 대표,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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