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현대차그룹 TaaS본부 정헌택 상무(왼쪽)와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현대차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261616210918991b896053410625221173.jpg&nmt=23)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 체결로 커넥티드카 기술 기반의 ‘데이터허브(datahub)’ 서비스를 활용해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의 편의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의 '데이터허브'는 커넥티드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데이터허브 서비스에 승용차 마일리지 시스템이 연동되면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이용자들은 ▲주행거리 감축현황 확인 ▲마일리지 적립 신청 등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