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구성한 도민 대응감시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건전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 및 디지털성범죄 의심 게시물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했다.
감시단은 활동을 통해 확인된 6,812건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신고했다.
감시단은 감시활동뿐만 아니라 도내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기관인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홍보 동영상이 게시된 재단 유튜브 및 센터 SNS를 알리기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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