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두산퓨얼셀 100kW 초과 연료전지 발전설비 검사완료

박정배 기자

2021-11-25 20:15:42

사진=전기안전공사
사진=전기안전공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전기안전공사가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연료전지 발전설비 제품검사 등록 제조시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익산공장에서 생산하는 100kW 초과 연료전지 발전설비 제품과 제조시설의 초기검사를 성공리에 완료하며 안전성을 인증했다.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두산퓨얼셀 익산공장 제조시설의 품질시스템 적정성과 제품의 설계, 성능 등에 관한 시험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올해 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내년도 4월부터는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경우 초기검사를 완료하고 제조시설을 등록한 공장에 한해 출하가 가능하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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