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 테스트’ 연장 실시

김수아 기자

2021-11-25 20:11:49

사진 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박영수 원장, 이하 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자발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건설안전 테스트’를 12월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테스트는 휴대전화로 ‘건설공사 안전관리종합정보망’에 접속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만든 11세트의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답안을 제출하면 오답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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