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미래농어촌발전포럼 및 어촌뉴딜 관계자 워크숍' 오픈…"어촌 발전 모색"

김수아 기자

2021-11-25 20:09:27

사진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사진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미래농어촌발전포럼 및 어촌뉴딜 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어촌지역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 계획 전문가, 어촌뉴딜 시행지구 공사감독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어촌·수산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발표와 실무교육, 현안문제 토론에는 2019년부터 공사에서 위·수탁 시행 중인 80개 어촌뉴딜사업지구 공사감독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밀착도를 높였다.

주제발표에는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최재용 사무관이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어촌의 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지 역할을 위한 어촌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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