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남성항은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경관자원과 소득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편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공단과 해남군은 북평면 영전리 일원에 주민다목적센터(연면적 약 452㎡)와 공동작업장(연면적 약 200㎡), 경로당 리모델링 등에 공사비 약 22억 원, 설계비 약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공모 참가등록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2월 15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발표 및 심사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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