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통영시 내지항 '어촌뉴딜 지역역량강화사업'…브랜드 개발 시연회 열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와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3일 통영시 내지항 특산품 판매장 앞에서 ‘막걸리 및 특화상품 개발 평가회', ‘향토 음식·커피 바리스타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와 행정안전부가 연계하여 추진 중인 ‘내지마을 생활환경개선 패키지 사업’ 준공식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지사와 통영시는 내지항 어촌뉴딜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내지 막걸리 상품 및 브랜드 개발 시연회'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전통주 제조 전문가 양성교육, 바리스타 전문가 양성교육, 향토 음식 메뉴 개발 교육을 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