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어촌‧해양 및 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으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을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창출시키고자 ‘어촌’과 ‘관광’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및 지역축제 활성화 등을 위한 상품개발‧홍보마케팅 협업 △안전한 캠핑문화 및 레저관광 육성을 위한 상호 플랫폼 정보공유 △어촌‧해양 관광 디지털 마케팅 협업 및 업계 간 교류‧협력 추진 △관심 분야 혁신과제 발굴 및 사회 가치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공단은 공사와의 인적‧물적 교류 및 다양한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해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어촌마을의 소득 창출과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힘써가겠다는 입장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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