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월 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대 주요 정책분야’ 98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1.1~9.30기준)를 진행했으며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이 포함된 1그룹에서는 고양시가 100.01점을 획득하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인구수 기준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서는 시흥시가 99.27점으로 최우수 지자체에 올랐다.
이어, 인구가 적은 나머지 11개 시군에 해당되는 3그룹에서는 구리시가 97.71점으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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