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마곡동 사옥에서 이날 입단한 선수는 총 3명으로 탁구 종목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진에어의 지원을 받아 훈련을 받게 되고 진에어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는 선수 소개와 유니폼 및 꽃다발 전달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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