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역량 강화…'연료전지 담당 조직' 확대 개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19103516058069071791b3a10625221173.jpg&nmt=23)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개발과 사업 조직으로 분리·확대된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개발체계 고도화, 원가절감 및 성능 확보에 주력하며,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사업전략·운영과 더불어, 혁신적 생산 기술 개발, 품질 확보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김세훈 부사장이 맡아, 연료전지 개발에 매진하며,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임태원 전무가 맡는다.
임태원 전무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재료 및 연료전지 분야 기술전문가로 국내외 학계·산업계 네트워크가 탁월하고, 투싼 연료전지차량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포함하여 현대차그룹의 수소 및 에너지 사업을 견인한 사업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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