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도서지역 국가어항 3개항(현포항, 우이도항, 능양항) 8개소에 지능형 CCTV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이를 통해 선제적 이용자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22년에는 노후화된 어항시설에 광학장비 및 계측 센서를 설치하여 시설물 유지관리를 본격화한다.
이번 지능형 CCTV는 최대 1km 가시거리 지원이 가능한 포지셔닝 카메라 등을 이용해 각항마다 8대의 카메라를 설치, 대상항 및 주변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