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사계절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경관조명 점등식이 개최됐다.
점등식은 본격적으로 겨울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전 시범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며, 향후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 및 가로수에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겨울철 낭만이 있는 관광명소로 준비해 나갈 예정으로 경관조명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외주용역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율포해수녹차센터 팀장 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저예산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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