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유치 위한 행보 가속

김정훈 기자

2021-11-18 08:40:03

고흥군청 전경/사진=빅데이터뉴스DB
고흥군청 전경/사진=빅데이터뉴스DB
[고흥=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고흥군은 해양수산부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평가 완료 및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내실 있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실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으로 고흥군은 ‘2022년 공모사업 대비 지난해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된 12개 어촌마을에 대해 올해 2월16일~3월11일까지 주민간담회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컨설팅사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 희망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이 선정되면 어항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어민소득 향상도 기대된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