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민 추진위원회와 영광군이 홍농읍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협의 추진하는 주민상향식,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된 홍농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에 착공해 6년동안 총 57억 원을 투입해 포켓주차장, 간판정비, 커뮤니티센터 건축 등을 추진했다.
특히 날씨에 상관없이 운동 및 행사를 개최 할 수 있는 시설이 간절했던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수용인원 300명 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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