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임 의원은 “국립축산과학원, 빛그린산단, 사포관광지 등은 우리 함평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축산업 클러스터 단지와 농생명 힐링 융복합 밸리 조성, 빛그린 스마트시티와 신안풍력에너지 송배전선로가 지나가는 이점을 활용한 RE100산단 조성, 그리고 함평 및 인근 지역의 4차산업 벨트 구축”을 발전방향으로 제시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임의원은 또 “함평이 체류형 생태문화역사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사포관광지를 중심으로 곤재 정개청 선생의 자산서원, 거북선을 만들었던 대굴포, 그리고 함평의 마한역사 문화유적 등과 전남KTTP(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사업을 연계해 지원해 줄 것”을 덧붙였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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