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N(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은 블랙락, 록펠러 재단 등 약 600여곳의 글로벌 투자기관, 기업 등이 속해 있는 아시아 최대 임팩트투자자 ·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금번 써밋에는 지속가능투자∙소셜임팩트 창출에 관심있는 대기업, 재단, 투자자, 지원조직, 혁신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연계된 임팩트 투자, 지속가능경영, 공공-민간 분야간 협력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사인 HG Initiative의 남보현 대표, 창업진흥원 창업도약실 김미애 실장, SK이노베이션 ESG전략실 조환성 PL, Start-up에서는 에코인에너지 이인 대표, 라잇루트 신민정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연합 모델의 중요성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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