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실예측모형 컨설팅 및 통합구조개선시스템 설계 완료 보고회’ 개최

김수아 기자

2021-11-11 17:49:26

농협중앙회, ‘부실예측모형 컨설팅 및 통합구조개선시스템 설계 완료 보고회’ 개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11일 ‘부실예측모형 컨설팅 및 통합구조개선시스템 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구조개선부에서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농협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인‘디지털 혁신’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업무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부실예측모형을 고도화 하고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를 설계해 왔다.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조합구조개선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행 부실예측모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예측력 증대 모형 ▲경영위험·이상징후 평가 및 디지털 경영진단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고한 시스템 화면 개편 ▲비대면 업무 시스템 설계 결과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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