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오는 15일 서울 명동서 ‘기후변화 콜로키움’ 개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 경기연구원이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인류문명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서울시 중구)에서 ‘기후변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1일 경기연구원은 (재)지구와사람, (사)에너지전환포럼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경기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벤자민 소바쿨(Benjamin K. Sovacool) 영국 서섹스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에너지 분권 패러다임의 정치학과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농어촌 사회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반대가 높아지는 한국 사회에서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