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내용은 ▲정부 BIG3 미래차 정책사업 및 한국판 뉴딜2.0 공동협업 ▲제주지역 스마트 교통인프라 개발 및 실증테스트 공동연구 ▲자율주행 R&D 및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혁신성장 신사업 발굴·육성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인프라 활용을 통한 혁신기업 육성·지원과 상생형 생태계 플랫폼 개발 및 활성화 등이다.
지난 9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가 위탁운영(센터장 장기태) 중인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입주기업 공모 시 국내 도로교통 전문기관으로 자율주행과 미래교통 관련 R&D를 추진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이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자율주행의 선도기업인 서울로보틱스, 비트센싱, 라이드플럭스가 입주기업으로 선정돼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연구개발 및 요소기술 실증을 위한 협업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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