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8개 공기업 중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
탄소중립(E)과 사회문제(S)를 민·관·공 협력(G)을 통해 해결한 푸르메여주팜, We포레스트 등 ESG 연계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부문에서 2년 연속 'A+'를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탄소경영 선포식을 갖고, 오는 2050년까지 Net-Zero(탄소중립)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