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의 생태' 大賞 시상…제4회 어도(魚道)사진 공모전 시상식

김수아 기자

2021-11-10 14:52:00

제4회 어도사진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최원재 씨의 '어도의 생태'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4회 어도사진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최원재 씨의 '어도의 생태'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어도의 생태'를 출품한 최원재 씨가 제4회 어도(魚道)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이날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회 어도(魚道)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어도의 생태'를 출품한 최원재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석양의 승촌보'를 출품한 이용범 씨를 비롯 '어울림'을 출품한 김이현 씨, '물고기가 있나요'를 출품한 신성호 씨가 휴대폰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4회 어도사진 공모전 지난 10월 15일까지 공모한 수상작 2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이와 함께 '풍요로운 내수면 생명 길 복원을 위한 어도 관리'를 주제로 2021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가 마련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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