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지엠주식회사에 따르면,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오는 12일 국내 미디어와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기업으로 전환 전략과 한국 사업장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GM의 국내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10일 스티브 키퍼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 Technical Center Korea, GMTCK)를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2023년부터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을 생산할 창원공장을 방문해 신규 설비들에 대한 준비현황을 살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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