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 실시된 6. 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국가 보훈사업이며, 유가족의 채혈 또는 타액을 채취해 발굴 유해의 유전자와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한다.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6·25 당시 본적 또는 주소지가 벌교읍인 전사자가 유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제적등본 등 민원서류 발급에 적극 협조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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