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초대 공동회장 신수정·고진 선출…9일 출범

유경석 기자

2021-11-09 18:13:48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창립총회 모습. 자료=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창립총회 모습. 자료=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민간 주도 메타버스 대표 사업자 단체인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가 9일 출범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이날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총회는 정관 확정과 함께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을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

초대 회장에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신수정 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고진 회장이 공동 선출됐다.

KT, SK텔레콤, LGU+ 등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LG CNS, NAVER, 카카오게임즈, 원스토어, 위지윅스튜디오,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시어스랩 등 기업이 임원사로 선출됐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