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과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대사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벤처투자, 혁신기업 투자 등 수요가 있을 경우 주한이스라엘대사관과 공동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한국과 이스라엘은 수교 60주년을 맞는다. 아울러 지난 5월 한·이스라엘 간 FTA가 체결됐다.
금융투자협회와 이스라엘대사관은 지난 8월 이스라엘 헬스케어를 주제로 글로벌 투자 웹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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