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관리공사 고용승계 갈등 최소화한다.

김수아 기자

2021-11-09 15:26:27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상우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상우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9일 갈등관리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열어 한국건설관리공사 인력에 대한 고용승계 등과 관련한 갈등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킥오프 회의는 갈등관리협의회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내년으로 예정된 3차 고용승계 시기와 인원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하면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는 전담기구로 갈등관리협의회가 발족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