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2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대상 확대…안전관리 수준 제고

김수아 기자

2021-11-09 11:09:38

스마트안전장비 무상지원 종합상황판.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안전장비 무상지원 종합상황판. 사진=국토안전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내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을 확대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지능형(AI) CCTV 등을 무상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남권 7개 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중 5개 현장에 장비를 추가 지원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효과와 보완사항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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