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통합관제센터에서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총 23개 팀에게 상금 2,87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대학 60개팀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201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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