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캠코에 따르면, 선박가격과 해상운임의 비율(선가-운임 비율)을 통해 미래 해운시황 변동을 예측한 연구논문을 SSCI 국제 학술지인 Maritime Policy & Management에 게재했다.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현재 선가-운임 비율과 평균값 차이를 통해 해운시황 파악과 미래 선가 변화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미래 해운시황 예측에 따른 해운업 투자와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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