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고철로 만든 에코나이프…포스코O&M, 오는 29일까지 크라우드펀딩

심준보 기자

2021-11-08 09:50:47

포스코O&M과 소셜벤처 기업 자이너가 협업해 탄생시킨 에코나이프. 사진=포스코O&M
포스코O&M과 소셜벤처 기업 자이너가 협업해 탄생시킨 에코나이프. 사진=포스코O&M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포스코O&M(김정수 대표)이 폐고철을 업사이클링한 에코나이프를 오는 29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에코나이프는 대장장이와 폐고철이라는 콜라보로, 소셜벤처기업 자이너(ZAINER)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포스코O&M 포항 생활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사업소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수거해 단조작업부터 연마, 담금질 등을 거쳐 만들어졌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됐고, 오는 29일까지 펀딩을 실시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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