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SK텔레콤, 8일부터 고속도로 정보 '누구(NUGU)'서비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8일부터 교통상황 정보 등을 음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8일부터 AI 플랫폼인 누구(NUGU)가 고속도로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수칙, 운전 상식, 휴게소 및 통행료 관련 정보, 관광지 소개 등 모두 600여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와 SK텔레콤은 오는 21일까지 TMAP에서 누구(NUGU)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