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 선도 신용보증기금…5일 한국전력과 혁신스타트업 발굴 업무협약

김수아 기자

2021-11-05 11:42:36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오른쪽)와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왼쪽)이 5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디지털・그린 에너지 분야의 혁신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오른쪽)와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왼쪽)이 5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디지털・그린 에너지 분야의 혁신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디지털·그린 에너지 분야의 혁신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디지털·그린 뉴딜 에너지 분야의 혁신스타트업을 발굴 및 성장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디지털・그린 에너지 분야의 혁신스타트업을 발굴해 신보에 추천하는 한편, 협력 R&D 등 한전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을 지원한다.

신보는 한전이 추천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과 보증료를 우대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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