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 2기 수료식…스마트공장지원 전문인력 양성

김수아 기자

2021-11-04 15:12:58

지난달 25일 창신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 수료식 모습. 사진=부영그룹
지난달 25일 창신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 수료식 모습. 사진=부영그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스마트공장지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산업현장에 취업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4일 창신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전문인력양성교육 과정 2기 수료식을 갖고 19명을 배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창신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교육을 맡아 6주(총 180시간) 동안 SW기초,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 취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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