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극복하는 의미있는 실천…태광그룹, 6000만원 상당 그룹홈 기부

심준보 기자

2021-11-04 09:54:05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가 사회공헌 축제인 큰 빛 한마당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그룹홈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가 사회공헌 축제인 큰 빛 한마당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그룹홈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태광그룹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태광그룹이 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의미있는 실천들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으로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4일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위원장 임수빈)에 따르면, 지난 3일 광화문 흥국생명 본사에서 기부금품 6,000만원 상당을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에 전달했다.

기부금품은 태광그룹 사회공헌 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을 통해 조성됐다.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것으로, 지난달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활용한 바자회 개최와 사회적 기업 물품구매,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애장품 경매입찰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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