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위원장 임수빈)에 따르면, 지난 3일 광화문 흥국생명 본사에서 기부금품 6,000만원 상당을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에 전달했다.
기부금품은 태광그룹 사회공헌 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을 통해 조성됐다.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것으로, 지난달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활용한 바자회 개최와 사회적 기업 물품구매,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애장품 경매입찰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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