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LH, 3일 재난대비 안전훈련

김수아 기자

2021-11-03 16:44:22

3일 LH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주공2단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이 실시된 대구 월성주공2단지 모습. 사진=LH
3일 LH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주공2단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이 실시된 대구 월성주공2단지 모습. 사진=LH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H(사장 김현준)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재난구호를 위한 공적기능 수행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인 만큼 평소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사전 훈련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3일 LH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주공2단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진도 6.0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주택 붕괴, 화재 발생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진행됐다.

현장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현장 대응체계 점검에 집중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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